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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장관후보자가 정무감각이 떨어지니;;;
게시물ID : sisa_1112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등급냉장고
추천 : 52
조회수 : 27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9/22 04:52:06
유은혜는 사실 본인이 자초한게 많아요

의원불패 하나믿고 그냥 계속 갔으니 

대부분 과거일이라 어쩔수 없는것들이 많았지만

장관지명 이후에도 주차단속에 걸리지않나

아들병역문제도 그냥 문제없다면서 넘어갈게 아니라

예전에 다른 장관후보자가 했던것처럼 언론과 청문위원들에게

비공개로 신체검사 다시받게 했으면은 그래도 이 분위기는 아니었을겁니다

물론 인사보고서 채택 안되더라도 낙마했을경우 피해가 커서

대통령이 임명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이후 교육정책 추진하는데 아무래도 힘들겠죠



진선미도 의원불패 이어나가긴 했지만

총선 나갈거냐는 질문에 '지금은 장관직에 전념하겠다. 향후계획은 미정이다' 라는 정답이 있는데도

본인은 센스있는 답변이라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총선 나가겠다며 그만둘때 아까울정도로 일 잘하겠다고...

저런말 해버리면 대통령은 진선미 이력추가 해주려고 장관시킨거라는 비난받게될거고

여성부 조직이 장관 말을 듣겠습니까. 1년하다가 나갈건데
(업무파악하고 뭔가 해보려고하면 나가는거 뻔한데)


본인이 장관 지명받으면 소명의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총선나갈때 장애물 될까봐 총선나가겠다 하지않나

적극적으로 언론도 나오고 인터뷰도 하면서 방어할 생각은 하지않고 

도망다니면서 현역 의원이니 해주겠지 하는 생각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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