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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5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민특위부활★
추천 : 6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21 13:27:02
우선 저와 제 아내는 배우 조인성의 연기에 대해
평소에도 긍정적이었다는 점을 밝히며...
그래서 배우 개개인의 연기력은
따로 언급하지 않으려 했으나,
배우 설현에 대한 연기력 지적?이 보이는데,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가 저의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는 분명 있으니...
영화 얘기를 하면
영화 중반까지의 공성전의 연출은
충분히 박수칠만 합니다. 잘 만들었어요.
어디까지나 중반까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집니다.
지나치게 많은 슬로우 편집.
후반에 너무 많아요.
마치 더이상 쏟아부을 자본은 없지만,
상영시간은 늘리고 싶어하는 그런 상황?처럼
느껴졌습니다.
시간과 정성을 쏟으려면 역시 돈이 필요하겠죠.
그걸 너무 초중반에 몰빵한 느낌입니다.
약간은 아쉽지만,
아내분은 전체적으로 좋았다라고 하니...
그래도 영화 자체가 욕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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