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87636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한국감정원이 20일 발표한 9월 3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주 0.45%의 변동률을 기록했던 서울은 0.26%로 다소 진정된 상황을 보였다.
5대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 남구, 광산구 수완지구 상승세가 번지며 광주가 0.43%를 기록했고 부산의 경우 가을 이사철 수요로 적체 매물이 해소돼 하락에서 보합전환하는 북구 등의 영향을 받아 -0.09%로 지난 주보다 하락폭이 축소됐다.
전국 전세가 변동률은 -0.02%를 기록하며 하락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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