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auty_137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다방★
추천 : 12
조회수 : 13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9/20 20:24:10
집 앞에 큰 몰이 있는데 역과 연결되는 층에 화장품가게들이 모여있거든요
넘나 좋았었는데 장사가 안되서 한군데씩 망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사장님들이 정말 모르시는 것 같아여..
일단 올드한 영업방식.. 가게 근처 가기만 하면 큰소리+밀착커버 들어오십니다..부담스러워서 볼 수가 없어요ㅜㅜ
그리고 테스터들이 더럽다 못해 몇달째 빈통인게 수두룩해요..물론 몰이다 보니 써보고 안사는 사람 많아서 아까우실수는 있지만... 써봐야 사죠ㅜㅜ!!!!!!
게다가 테스터가 비어서 못써보는걸 보시자마자 자기 팔고싶은걸 강요하세요..^_ㅠ...
쿠션사러왔는데 왜 비비를 사라고 하십니까ㅜㅜ 쿠션만 세개를 들었다 놨는데...
살거를 정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10분만에 나와서 슬퍼서 글써봅니댜
저렇게 좋은 자리인데 장사안되는게 안타깝ㅜㅜㅜㅜ
아무튼.....
모두 행복한 연휴되세여!!!@!!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