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에 쓸만한 내용의 글인지라 쓴 글이 있는데 가족중 할머니 언니...찾아보니 존이모라고 불러야 되나요? 아무튼...북한으로 떨어지셨고 생사 신원등을 지금껏 확인은 못했다보니...아마 그때 돌아가셨을거라... 여겼고 그래도 살아게시면 심신 건강하시면 좋겠다고 늘 말하셨어요.. 당장에 널리 알려진 북한의 이미지도 그리 좋지가 않으니까요 그래서 적어도 할머니 북한과의 회담 소식을 들으니 그 생각 부터 먼저 나더군요... 그래서 앞의 이야기야 뭐 쓸 이유는 없다봐서..개인 가족사니까요 대충 속에 있는걸 그대로 적고 잘 모든게 이어지고 통일되면 좋겠다 싶다고 쓴건데 왠지 일베로까지 취급받은 기분이라 이해가 안됬네요.... 그리고 제가 쓴 글이 새누리당식 프레임이라던데... 전 새누리당이 국내 문제나 먼저 해결하란 식의 기사는 자주 봤어도... 제가 쓴 글이 얼만큼 새누리당의 생각과 부합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일을 생각하고 거기있을 사람에 대해 염려하고 그런 바람을 쓰는게 진짜 나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