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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4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그런거없어
추천 : 0
조회수 : 2134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8/09/20 04:45:52
곧 100일 되어가는 아기 엄마에요~!
이제 어느정도 육아가 적응되고, 완분으로 넘어가면서 외출할 여유도 생기고,
이맘때부터 밖에 많이 다녀야 아기가 낯을 안 가린다고 해서
일주일에 1~2회는 외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만날 사람도 없고 갈 곳도 없어요ㅎㅎㅎㅎㅎㅎㅜㅜ
아기있는 친구는 차타고 한시간거리 사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다 미혼이고 일하느라 바쁘고ㅋ
겨울오기 전에 밖에 좀 미리 다니고
이제 모유수유 안 하니 햇살 좋은 시간에 카페에서 커피도 먹고
요맘때 아기 엄마랑 같이 유모차 끌며 산책도 하고
왕래하고 지내는 아기엄마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응데ㅠㅠ
산후조리원 동기있는 분들 부러워요~
제가 있었던 곳은 방에서 밥먹고 분위기상 친해질수가 없었네요ㅋ
신랑은 소름끼치게 바쁜 사람이라 한달에 하루도 못 쉬다보니
담주에 잇을 베페도 같이 갈 사람이 없어 못 갈것 같고ㅠㅠ
며칠전 혼자 유모차 들고 택시타고 외출했다 짖짜 너무 힘들었거든요 후ㅋㅋ
만날 누군가가 있음 감수 하겠지만 혼자 굳이 유모차 접었다 폈다 고생하고 택시기사님 눈치보기 싫네요ㅋㅋ
이맘때 아기도 문화센터 다닐 수 있나요?
지금 시기에 문센 등록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바쁘고 정신없이 육아하는 와중에도 심심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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