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평창 올림픽 개막식때 했던말
우린 이렇게 살고 있어!
통일이란 말을 조금씩 실감 하며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
난 노짱을 좋아하지만 단 하나 "운명이다"
이말은 비겁하다 생각해
그래도 그래도
이렇게 좋은날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아
아직까지 버틸만 하고
아직은 그때 지켜주지 못한 빚을 다 갚지 못했다 생각해
정의를 말했다고 돌을 맞는 세상이 더이상 없길 바라며
아직은 보내지 못한 노짱을 그리워해
노짱 잘 지켜봐
노짱이 뿌렸던 씨앗이 문파가 되어 꽃을 피우는 세상을
헤헤
난 문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