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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45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군~
추천 : 194
조회수 : 7775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0/03 00:55:30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0/03 00:23:02
오유를 너무나 좋아하는 저의 여자친구... 잠안자고 오유 채팅방에서 놀다가 저 출근할때 잔다고 문자오는 그녀... 처음에는 못마땅해서 저도 화내고 그랬지만... 처음에는 사귀자는 그말 듣고... 그래 헤어진지 얼마 안대서 .... 외로운데 사겨보자... 라는 심뽀로 사겨본 그녀... 하루하루 지나갈때마다... 너무 사랑스러워지는 그녀... 하루하루 지나갈때마다... 매일 달라지는 그녀... 간혹 툴툴대고... 간혹 투덜대고... 간혹 화장도 어설프게 하는 그녀를... 이제는 사랑하나봅니다.... 군대있을 동안 잘 기다려주고... 조금도 툴툴거리지 않고... 꿋꿋히 기다려준 그녀를... 이제는 너무나 사랑합니다.... 저때문에 맘고생 심했던 지난 1년간.... 그리고 10일뒤면 드디어 400일입니다.... 여기서는 반사// 라는 닉을 쓰는거 같던데 - _- 아시는 분은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 :D 지금 저말고 딴 놈팽이랑 - _- 남산놀러갔다지만... - _- 죽여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전 - _- 그리 쪼잔한놈이 아녀서 ㅋ 술이나 한잔 하고 들어왔네요.... (거의 - _- 폭주를 했음... ) 너무나 보고 싶고... 집에 들어와 오유를 틀 그녀를 위해... 추천되지도 않을 글에 글을 쓰고 있네요.... 만년 솔로인분들..... 제가 좋아하는 cbmass역시 혼자보단 둘... 둘보다는 셋(?) 흠.. .셋은 아니죠... 400일 기념으로 함 써봅니다... 사랑한다 지연아~ :D :D 짜르방은.... - _- 역시나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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