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온지는 좀 됐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지금에서야 페르소나 5
의 ost를 찾아서 듣고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지금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페르소나 5 ost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Persona 3 Dancing Moon Night
란 앨범의 존재!
이럴수가!
솔직히 말해서 페르소나 1과 2의 음악은 잘 모르지만 3편과 4편 관련 앨범들은
-애니메이션은 물론 각종 파생작들과 페르소나의 이름이 붙은 앨범이라면 무조건 모아온 저로서는-
거의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이런것이 있었다는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대 쇼크!
그나마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고 앨범도 쉽게 찾아내 들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는
When The Moon’s Reaching Out Stars (Hideki Naganuma Remix)
Mass Destruction (Tetsuya Kobayashi Remix)
The Battle for Everyone's Souls (Daisuke Asakura Remix)
등등....
어쨌든 페르소나 3,4의 음악은 닥치고 추천!
그리고 이번에 P5 ost와 여러가지를 새로 다운받으면서
외장하드도 약간 정리했는데
에비텐 공립 에비스가와 고교 천민부
학생회의 일존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 1.2기
파이트 일발 충전짱
다이쇼 야구소녀
A채널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
다가시카시 1기
집주인은 사춘기
타리타리 등의 애니와
더 하우스 오브 데드 오버킬 환상수호전 티어 크라이스 게임을 삭제....
문제는 용량의 압박과 시간부족으로 제대로 다 보지도 못하고 삭제를 감행 해버렸다는 것!
게임은 플레이 영상을 찾아보는 것으로 어느정도 충족이 된다지만
애니는 으음......
외장하드의 여유가 늘어난건 좋은 일이지만 어째서인지 졌다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