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페북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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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5월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판문점 우리측 지역 오셨는데 너무나 장소와 환경이 그래서 제대로 된 영접을 해드리지 못하고, 그리고 식사 한끼도 대접하지 못해서 늘 가슴에 걸리고...그래서 오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오늘 이렇게 비록 수준이 좀 낮을 수 있어도 최대한 성의를 다해서 성의의 마음을 보인 숙소이고 일정이고 하니까 우리 마음으로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진정성과 진심이 말과 행동에서 느껴져요.
애틋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