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서 뭐라고 이유를 댈지 모르겠지만
진짜
북한, 평양땅에 날아갔으면
상식적으로 초비상상태로 방에 있어도 촉을 세우고
자고 있어도 촉을 세워야하는거 아닌가..
물론 뭐 그게 지금 정상회담에 1%도 영향을 안줄거라고 확신하지만
스스로 격을 떨어뜨리고
스스로 자신들의 존재 (방북) 이유를 지우는....
청와대에서 그렇게 공을 들여서 그나마 세명이라도 같이 갔으면
마치,
남북 국회교류를 하는 자리에 청와대에서 대충 실장급이 방에서 쳐 놀다가
빵꾸내면 뭐라고 할꺼냐. 국회를 무시하네 능멸하게, 청와대가 오만하네 육만하네. 아오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