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책상을 봤는데
동생이 쓰는 똥퍼프가 진짜 똥퍼프가 됐더라고여ㅋㅋㅋㅋ
어디서 잘라쓰면 된다는걸 알아와서
잘라서 쓴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제 동생은...... 뷰티? 그것은 먹는것?
화장품은 스킨1 크림1 파데1 눈썹연필1
요렇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여자사람이에요ㅋㅋ
심지어 립스틱도 없음... 모두 유통기한이 3년이상 지난것...
휴...절레절레......
제 화장품이 바로 앞에 종류별로 쌓여 있어도
절대 1도 안써요ㅋㅋㅋㅋㅋ
많다고 같이 쓰자고 해도 노관심....
ㅋㅋㅋㅋ 서랍 열면 새 똥퍼프가 있고
책상위엔 포장도 안뜯은 쿠션퍼프가,
다이소에서 좋다고 쟁여놓은 퍼프들이 있는데!!
똥퍼프가 좋긴 좋았나봐요....ㅋㅋㅋ
이러니까 여드름나는거라고!!! 잔소리하고
더럽다고 한번 놀리고 새거 꺼내줬어요ㅋㅋㅋ
휴....ㅈㄹ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