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하는 대통령께서 북한에 가셨습니다.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통일같은거 하면 뭐해 우리끼리 잘 살면되지.’ 하던 생각이 ‘회담이 잘 되서 함께 잘 살게될까?’ 하는 기대감이 듭니다. 저는 베이비붐 세대의 자식세대로 전쟁의 참혹함도 겪어보지 못했고 통일에의 강력한 염원도 없었지만 우리 대통령께서는 새로운 희망을 우리에게 불어넣어 주고 계시네요.
경제적인 이해득실을 떠나 새로운 희망을 품게해주는 이 시기 참으로 문평성대의 서막이 열린다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기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마무리는 문평성대를 맞이하는 울집 뚱땡이와 막내의 취침자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