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가 친히 주방문앞에 놓고간녀석이에요 ㅋ...
애들 다 크지도않았는데 또 임신하더니..
큰애들만 자기새끼라고 생각하는지
새로 낳은애들을 안돌봐서 다 죽었어요...
마지막남은 한마리가 먹성이 좋아서 다행이긴한데....
두 눈이 이미 가망없는상태라고... ㅠㅠ
오늘 동물병원가서 치료하다 한쪽눈은 터졌어요...;
차라리 자연적으로 터져서 쪼그라들면 수술은 안해도 된다는것같은데
이제 2~3주? 정도된 완전 꼬물이라..
초유사서 초유먹이고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미가 버리고간지 이제 이틀째.....
벌써 막막하네요 ..
어찌 또 키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뽁이 이후로 분유먹여야하는 고양이는 없길바랬는데말이죠..
사진은 초유 신나게 먹고 배불뚝이된 요롱이
아래사진은 눈상태입니다
보는사람에따라 혐오스러울수 잇습니다
(폰사진이라 컴퓨터로 볼경우에 사진이 클수도 있습니다!!)
@@@@@@혐오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