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넘어트리기 쉽지 않을거야..
게시물ID : sisa_1110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잘될거야!!
추천 : 133
조회수 : 2022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8/09/17 23:48:39
옵션
  • 창작글
저번 시게분리때도 의심은 했었다..

그래도 같은 오유인으로서...방문수와 가입일을 보고..

같은 오유인이 하는 말이니...혹시나 내가 잘못하고 있는줄 

알고 잠자코 있었다..

결과는 그들이 원하는 시게분리로.. 전체 오유방문수는 급감했고...시사게시판과 유머게시판을 제외한 나머지는 폭망했다..

시게만 분리되면 정상화 될거라던 사람은 다 어디로 갔나..

그들이 말한 정상화는 이런것이였나.. 아님 그들이 말한 정상화는 내가 생각한 정상과는 다른 뜻이였나..

어쨋든 그렇게  세월은 흘러.. 1년이 넘어..이재명의 진짜모습과... 김어준의 침묵에 시게가 목소리를 내자마자..

어디선가 갑자기 다시 나타났다..

딱 맞춘듯한  방문수와 가입일로 무장한 오유유저..

그리고 오유를 꽤나 걱정하듯 또다시 말한다..

시게 니들때문에 오유가 망한다고...

당신들이 떠난 오유를 시게유저가 버텨온 1년은 안보이나?

당신들이 떠난 오유를 시게유저가 지켜온 1년은 외면인가..

당신들이.. 능멸하듯 침뱉고 간 그자리에.. 다시 꽃씨를 뿌리고 겨우 이제 다시 꽃을 필려고 하는데..

잠시 들려 한단소리가.. 그거 왜 심었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유싫어 딴데 갔으면.. 거기에 정착해라..

오유가 어디서 줘터지든... 어디서 뭐랑 비교당하던..

이자리를 떠난 니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건 아니지않은가

한번은 당했다...

방문수와 가입일만 보고.. 같은 오유인이라 믿었기에..

그러나 두번은 안당한다..

방문수와 가입일은 그저.. 다른 사람보다 먼저 오유에 가입했었다는 ... 아주 단순한 진실을 깨닫는데 너무 오래걸렸기에..

오랜만에 왔는데.. 오유 왜이러냐..

소문듣고 왔는데 오유 왜이렇게 됐냐.. 등등..

오랜만에 와서 걱정하는척 하지마시라..

당신들 없이도.. 또 내가 없어도.. 오유는 잘 굴러간다..

한번은 당했다...두번째는 쉽지 않을거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