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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KBS 명견만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나희승의 남북철도연결의 효과
게시물ID : sisa_1110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끝없는열정
추천 : 16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9/17 07:25:56
KBS 명견만리에서 20년간 남북철도를 연구해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 원장의 남북철도연결로 인한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핵심내용은
1.환서해 경제벨트(목포,인천,남포,신의주,중국)로 6억명, GDP 6조 7천억 달러의 경제권과 연결된다.
2.환동해 경제벨트(부산,원산,나선,러시아)로 1억5천만명, GDP 2조달러의 경제권과 연결된다.
3.1.러시아와 연결되면 10년간 2배 20년간 4배의 물동량 증가가가 예상된다.
3.2.2025년이후 부산에서 8일이면 모스크바까지 갈 수 있게 될것이다. 해운은 30일
3.서울에서 베이징까지 5시간30분이면 간다.
4.중국전역에 고속철도가 깔려있기에 신의주까지만 연결하면 중국전역으로 수출길이 열린다.

세부내용은

1.중국과의 교통이 활성화되어서 접경지역이 먹고살수 있게 되었다.

2.김정은이 경제를 강조하고 있어서 남북철도연결은 가능성이 높다.

3.중국이 나선에 투자를 많이 했다.

4.북한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94%로 심각한 수준이다.
4.1.중국은 북한을 태평양 진출통로로 이용하려고 한다.

5.중국관광객이 매일 2000명씩 북한을 방문하며 고속철 사업에 관심이 많다.

6.일대일로사업에 북한을 포함하려 한다.
6.1.경쟁력 있는 네트워크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기에 중국전역에 고속철도를 건설했고
일대일로 사업으로 전세계를 중국만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려한다.
6.2.신의주 앞까지 고속철도가 건설되어 있다.

7.서울부터 신의주까지 고속철도가 건설되면 베이징까지 5.5시간이면 갈 수 있다.

8.중국전역에 고속철도가 걸설되어 있기 때문에 신의주까지만 연결하면 중국전역으로 수출길이 열린다.

9.신의주와 연결된 랴오닝성과 베이징의 인구를 더하면 6000만명이고 GDP는 595조이다.

10.동북아 1일 생활권이 눈앞에 다가와 있다.

11. 최근10년간 러시아의 철도화물이 2배로 증가했다.
11.1.현재 10일이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갈 수 있으며
2025년이면 일주일이면 모스크바까지 갈 수 있다.

12.부산에서 8일이면 모스크바까지 갈 수 있게 될것이다. 해운은 30일
12.1.물류산업에서 큰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12.2.10년간 2배 20년간 4배의 물동량 증가가가 예상됨

13.북한에 대한 경제제제가 풀리고 비핵화가 진전되어야 한다.
13.1.중국과 일본의 국제자본이 유입되고 함께 투자하는 초국경 협력이 될것이다.

14.북한의 도로 항만등 엄청난 경제수요가 생길 것이고 국내 10대건설사는 이미 준비하고 있다.

15.부산에서 보스토치니항으로 가는데 이틀이 걸림 
철도가 연결되면 절반으로 단축됨 속도가 생명인 고부가가치산업의 효과가 클 것이다.

16.부산은 서쪽으로 유라시아경제권과 동쪽으로 태평양경제권의 중심이다. 
16.1부산의 국제적인 물류 기능을 확대하는 것이 한반도 전체의 물류 기능을 높이는 것이다.
16.2.고급 일자리와 경제성장에 큰 기여가 될것임  

출처 https://goo.gl/QJ4Q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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