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던 건달삼촌이 본인 아는 건달 동생이 돈많이번거 통장에 1억찍힌거 보여주면서 자랑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보면서 같이 보는 사람이랑 감탄했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더라고요
그런데 그 1억을 유흥일해서 벌었다는거에요.
건달삼촌도 과거에 유흥업소 운영하는일을 했었죠
제가 그런일을 비판하니까 하는말이
"나쁜게 아니지 돈빨리 벌려고 그런건데"
이렇게 정당화 하더라고요
그외에도 인생에 정답은 없다 이런말을 잘해요.
꼭 나쁘게 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말이 있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
물론 흑백논리로 선악을 옳고그름을 나누는것에 집착하는것은 현명한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필요없는것도 아니거든요
때로는 옳고 그름을 분명히 나눠야 정의도 있고 규율도 존재하는건데.
이야 그런 사람들이 나와 다름을 존중한다 이분법은 나쁘다라는 요즘 유행하는 그런 관념을
방패로 삼아서 정당화 하더라고요..
그외에 수많은 사람들이
돈벌기 위해 상술로 거짓말도 잘하고
국가에다가 세금 덜내려고 소득같은것도 속여서 말하고..
많은 잘못된짓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살인같은 강력범죄만 안저지르지...
별에별 나쁜짓들을 해가면서... 살아가는데..
자신이 나쁜사람이 되는걸 싫어해요
그래서 합리화 하는거지..
차라리 나쁘게 살지언정
나는 그래 변태다 나는 나쁘게 산다..
기꺼이 나중에 죄받겠다
이런사람이 나아보여요 그나마...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아요
이게 뭐가 나빠 이럴수도있지 이런말과 생각으로 합리화 정당화하는게
너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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