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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후..성질급한 집사가 똥손으로 만들어본 환묘복?
게시물ID : animal_195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shaddai
추천 : 9
조회수 : 10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9/16 0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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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성화 결국 고민고민 하다가 아이들한테 더 행복한게 이거라는 생각에 결국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기도 딱 7개월에 접어들때라 ..약간 늦은감이 있는 댕댕이 둘과 주인 아씨 두분을 같이 수술하기로 결정했는데..
덕분에 백오십에 육박하는 대출혈이...

그런데 수술후에 ..
우리 댕댕이 녀석들은 병원에서 준 깔데기로도 만족하면서 잘먹고 잘싸고 하는데
우리 민감하신 주인 아씨 두분께서는 첫날부터 깔데기가 싫다며 바둥대면서 집사를 괴롭히길래 
결국에는..깔데기를 떼어버렸지만..
환묘복을 사거나 천 깔데기를 구입하려 해도 주말이라 배송을 기다릴수 없는 성질급한 집사는 
집에서 레깅스를 입고 왔다갔다 집사에게 추파를 던지시는 집사람느님의 다리에 시선이 꽂혀서..

득달같이 집사람느님께 달려들어서..레깅스를 ..벗..아니 뺏아서 ...
한쪽 다리씩을 가위로 잘라낸후 중간에 구멍 4개를 뚫어서 ...환묘복을 만들어서 입혀줬습니다..

일단 만드실때 주의할점은 ..첫번째로..
집사람느님의 레깅스를 벗..아니 뺏을때 집사람느님께서 혹시나 다른일로 오해를 하시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 되며

두번째로 주인님의 몸 전체 길이와 다리의 구멍 4개 위치를 잘 조절해서
특히 머리쪽은 약간 좁은 쪽으로 엉덩이 쪽은 일단 넓은쪽으로 하되
주인님의 배변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마무리를 지어 주는게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끝단을 살짝 한단을 말아서 군대 제대후에는 해본적이 없는 바느질 솜씨로 대충 기운다음 실로 잡아당겨서 사이즈를 맞췄습니다

마침 집사람느님이 입고 계시던 레깅스가 검은색이라..주인님의 털이 ..너무 적나라하게 묻는 다는 단점 빼고는 
나름 훌륭했습니다만..

위에서 언급한 첫번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당한 애를 먹었습니다...다들 참고하시길..

입혀놓고 보니 오히려 집사람느님 보다 더 섹시하게 느껴지는건 ..괜한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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