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 지지층으로 대표되는 가치와 실용을 중시하는 리버럴층(합리적 보수와 실용적 진보)
이명박그네의 수구보수층
이념과 친목을 중시하는 입진보층
리버럴과 입진보가 힘을 합쳐 지난 9년 나라를 망친 수구보수를 몰아냈고
리버럴은 문프라는 역대급 좋은 지도자를 냈지만
입진보는 한축이었던 이석기가 몰락하고 지금 논란이 많은 낙지사가 대표주자(?)
낙지사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 정권 넘어간다고 염려하는
적극적인 문파와 여기에 공감하는 문프 지지자들
반면에 낙지사를 쉴드하는 입진보연대와 거대 팟캐들과 맹목적으로 보이는 지지자들...
지금 이 상황이 대충 맞죠?
팔이 안으로 굽는 것도 이해하지만 왠만한 사람을 리더로 밀고 옹호해야죠?
오랜세월 대한민국 주류였던 자유당이 어떻게 몰락하고 있는 지
이명박그네의 교훈을 잃지 마시길...
잘못된 지도자 뽑고 맹목적으로 옹호하다가 세력 전체가 망하는 거 한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