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스뵈이다 32회를 보다가 이건 아닌데 싶어 글 씁니다.
황교익 님은 사태의 본질이 단 하나 "이재명"에 있다는 건 솔직하게 말합니다.
김어준이 절대로 외면하는 이유... 이재명 대신에 작전세력으로 프레임 전환하려는 술수.
문제의 본질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재명" 딱 하나에 있다는 거,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번 혜경궁집회도, 혜경궁이 궁금해서 합니까? 낙지사 잡자는 거죠.
이해찬 비토는 왜 했어요? 낙지사 털어내라는 거였지요.
왜 똥파리라고 내부에서 멸칭당해요?
---낙지사 털어내자고 하니까 벗고 달려든 거지.
왜 김부선, 공지영 공격당하고 권순욱은 그렇게 공격받아 방송 문닫았어요?
--낙지사 씹었기 때문이지.
정의롭고 선량하고 문대통령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내부 공격전선에 동원시키는 게
바로 이 사람들 빅스피커 "어준이 연합" 이잖아요.
가장 큰 혹이, 문제의 근원이 이재명 낙지사 하나 인데,
이재명 때문이 아니라고...작전세력에 놀아나서 그런 거라고...
조까는 소리하는 김어준보다는 솔직하네요.
김어준 사기꾼 같으니라고..
내가 이재명을 지지한 적이 있는가...? 한 번도 없다라.....
인터넷 찾아보니 금방 3가지가 나옵디다.
1. 이재명의 페이스북글을 공유하면서 자신이 쓴 글.
인간적으로 이재명 이해한다...그런데 이재명이 사과한 적이 있긴 했나요?
2. 공지영을 입다물라고 공격. "난 몰라요"
[중앙일보] 황교익-공지영 ‘2차’ SNS 설전…“이재명·김부선 편 아니다” vs “비겁하다”
작가 공지영(55)씨가 이와 관련한 주진우(44) 시사인 기자에게 해명을 요구한 가운데 맛 칼럼니스트인 황교익(56)씨가 난타전에 가세했다.
어떤 트위터리안의 반박.
3.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이재명이 조작여부로 공격했을 때.
[매일경제]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그것이 알고싶다'를 비판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옹호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내 생각으로, 가장 어처구니 없는 논리가 바로 다음에 이어집니다.
정말 어쩌면, 저런 어처구니 없는 논리를 문파들이 주장한다고 믿게 되었을까요..ㅠ ㅠ
우리가 아무나 붙들고 "이재명을 싫어하냐?"고 묻습니까?
김경수 지사에게 물어보나요? 이낙연 총리에게?
문재인 대통령님께.." 이재명 싫어하시나요?"하고 의견을 밝히라고 합니까?
절대 안 물어봅니다.
최문순 강원지사, 안희정, 박지원, 박주민, 문희상...
도대체 누구에게 물어봅니까?
그래서 " 너 이재명 싫어해야만이 진짜 문재인 지지자야.."라고 하나요?
명백히 말하건데, 그런 적 없습니다.
우리는 물어봅니다.
김어준, 표창원, 전우용, 황교익에게....몇 명 되지도 않아요.
그럼 왜 물어보느냐?
이 사람들은 자신이 "이재명살리기연합"의 선수로 뛰면서 심판인 척 하기 때문이에요.
아주 악질적이죠.
그래놓고 이재명 비토하는 문파들에게는 욕을 욕을 해요.
우리는 똥파리 이동형에게도 물어보지 않아요. 왜? 이동형은 자신이 선수라는 걸 커밍아웃했으니까.
황교익 샘은 어준이연합의 일원으로 이재명을 방어, 옹호해오고 있었어요.
자기가 중립이라는 건, 양심을 속이는 일이지요.
저는 이해찬 대표에게 정말 아래 글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황교익 샘에게도 보여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