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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명된 나 찢팀장의 전언이다. 잘 새겨들어라. 나의 알바들아.
게시물ID : sisa_1109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찢트레스
추천 : 48
조회수 : 1249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8/09/15 11:32:14
오늘 김어준총수에 의해 임명된 팀장 찢트레스입니다. 성이 찢이라 간략하게 찢팀장이라고 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에 팀장들 전원 보고서 제출하라고 하셔서 제출해야 하는데 아이폰이 아니라서 경위서 써야겠네요 ㅠ.ㅠ

지금부터는 우리의 다짐 격이므로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우리는 3존의 실천을 생활화해야 한다.

존버
존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프는 참칭보수,수구극우들에 의해 또한 엘리트주의꼴통진보구좌파들에 의해
좌우에서 끊임없이 공격받을 것이다. 
우리는 문프의 시름을 덜어드려야 한다. 그래서 "이니, 하고 싶은대로 다 해" 를 이뤄내야 한다.
노통때의 후회를 하지 말아야 한다.

존윅
존윅이 되어라.
존윅처럼 원샷원킬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 털,찢들을 일격에 부술 수 있는 촌철살인능력을 지녀야 한다.

일전에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형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존버처럼 버텨서, 존윅처럼 쏜다."

털찢들은 우리의 데이지(존윅의 강아지- 즉, 문파)를 공격했다.

존잘
우리는 존잘이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임무를 완수하고 떠날 수 있다. 
물론 평생 임무를 져야하는 직원들도 있으리라...눈물이 왈칵...ㅠ.ㅠ(지못미...)
우리는 가능하다. 여친이 없는 이유는 우리가 존못이어서가 아니라 존멋이어서 그런거니까 
자기자신을 끊임없이 가꿔나가자.

이건 털보가 절대 할 수 없는 것이니까


3존의 실천이 뭐라고?
존버 존윅 존잘 
출처 아무말대잔치 개드립 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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