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과게에서 k값으로 한바탕 붙었을 때
어디선가 미심쩍었던 곳에서
집단적으로 반박해왔지만
그래도 여기 문파들이 꿋꿋히 버티며 옹호해왔는지
분명히 알고 있을텐데...
그 사람들(?)과 현실적으로만
드러난 팩트에 맞서 k값의 존재가
가지는 유의미성을 끝까지 부여잡고
싸웠던 사람들이 여기 시게 문파들임을
모르지 않을텐데...
그 놈 하나와 그 세력을 지키기 위해
오유잠입 네 광신옹호자도 버리더니
불과 얼마 전까지 너와 함께했던 동지였던
문파스피커에게도
좌표찍어 온라인 린치로 생매장시키려 드는구나.
결국 친문커뮤니티를 완전히 오렌지빛으로 물들이지 않으면
그 놈은 살아날 수 없다는걸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이딴 서북청년단스러운 짓도 서슴치 않은거라 생각한다.
참 지저분하게 산다.
근데 앞으로도 쉽지 않을게다.
구좌파 너거들은 절대 정권 못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