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씨가 예전에 하던 라디오 천국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게 구한 라디오 녹음 본을 가끔 찾아 듣는데.
그러다가 어느날의 첫 곡으로 선곡된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 땐 정말 MGMT가 새롭게 느껴졌는데
이제와 새삼 그렇게 좋지 않네요
듣는 귀가 예전 보다 더 보수적으로 변한걸까.. 내가 늙었나 싶기도하고
아님 그냥 그 땐 처음 듣는 새로운 장르에 파뜩 했던걸까 싶기도 하고..ㅋㅋ
밤에 어울리진 않지만 그래도 이 노래를 올리고 싶어서 들어온거이니까! 올려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