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뻔하게 놀까요?
작전세력 우기다가 안 되니 제보 받고
그러다가 현상금 걸어서 제보 받고
그러다가 현상금 때문에 제보했다는 사람 나오고
그 사람 봉투 쓰고 나오든 하고
현상금 때문에 돈 모자란다고 후원금 받고
이럴 거라고들 예상했는데 정말 예상한대로 흘러가네요.
아우... 허접해.
근데, 다 좋은데, 후원금이나 까자.
그 동안 얼마나 해 처 드셨는지 후원금이나 까자.
현상금 모으면 그건 정말 현상금으로 다 쓸 거냐?
현상금 1억 걸고 제보자하고 짜고 5:5로 나눠 먹는 건 아니고?
그 동안 사람들 등쳐 먹은 걸로 좀 하면 안 되겠냐?
"나는 아직 배가고프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