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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폭풍치는 외국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여기오자마자 보였던게 갈비뼈가보일정도로 마른 고양이들
사료고 뭐고 사람 밥사먹는 식당도 하나밖에없는곳이라
밥먹고남은거 나눠주곤하는데
그마저도 제가외식하거나 끼니거르면 걔네도 하루죙일굶고..
한국 한달있다가 가야되는데 갔으면 다 죽었을까봐 걱정되네요
근데 그제 밥주다가 보니까 누가 캔까서 준 흔적이있긴하더라구요 다행히ㅋㅋ
검색해보니까 수박이랑 쌀밥은 줘도된다길래
들어가면 쌀밥위주로 주려구요
여태 남은 밥 줄때마다 소금이넘 많이들어갔을까봐 걱정됐었거든요 여기는 날리는쌀인데 밥지을때부터소금넣어서 짓는동네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