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작한 트윗글은 미래를 위해 문파들이 양보했으면 좋겠다 뭐 이런글은
그저 원론적인 얘기인듯 싶어, 그려러니 하고 관심을 안 가졌습니다만...
5월 28일 이후에 트윗 접으셨다가. 조금씩 교육정책에 관한 목소리 내시더니
어제 오늘 트윗으로 또 시끄러워지는군요.. 어떤 학자분 조용하시더니 또 이상한(?) 기류가 보이는건 저만의 기우겠죠?
그래서 몇몇의 분탕질 때문에 빅스피커들이 힘들어요? 몇몇때문에 힘들고 그걸 못 견디면 방송은 왜 해요?
상위 스피커들이 한시에 입을 맞춘듯이 작전세력이니 알바에, 똥파리니 불순한 세력들에게 조종을 당하니
온갖 근거도 없는 얘기만 하다 비판 좀 받으니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앉아있는데 ;;
하물며 이런 상황에 빅스피커들이 힘들어하니 문파님들이 양보하고 좀 자제해라는 뜻인가요?
본인은 문파를 대체로 잘 안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소통도 거의 없으셨는데 요즘 문파를 얼마나 아신다는건지...
최근에 하도 뒤통수 치는분들이 많다보니, 뭔 또 사람들을 가르치고 싶어서 훈수두러 등장하셨나 싶기도하고
저 글을 어떻게 해석해야될지도 참 씁슬하네요~
본인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시면 포기하기 마시고 끝까지 설득하며 관철시켜 주시길~
조기숙 교수님이 이런 논란으로 또 상처를 입지 않으실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저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음을 끝으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