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학도는 아니었지만
당시 디씨 과갤에서 황구라 가지고 참 이야기 많이 했었습니다.
과학도가 아닌 사람이 보기에도
황구라의 이야기는
사회과학자도 안 할 말들이 많아서....
그런데 그때 황구라 편들었던 게 딴지일보 김어준.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황구라는 선, 새튼은 악 이런 포지션이었던 것으로 기억....
그 이후
황구라 편든 것에 대해
반성한 적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편을 들 방법이 없으니 '의도는 좋았을 것이다'라고 하는 것까지는 봤는데.
자신의 잘못을 깔아뭉개고
타인을 비난하는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가는
언론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사람들의 말은 그냥
겉을 비단으로 싼 말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