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보면 어떤 여자한테 자기가 아는 여자에 대해서 물어볼때 있잖아요
여자 심리를 물어본다는 이유로 어떤 여자한테 물어보고 그런게 드라마나 현실에서나 있는것 같은데.
아니 성별이 같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사람에 대해서 알수 있을까요?
예를들어 나은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의 성별은 여자에요
그사람이 그때 왜 그랬는지 심리를 알고 싶은데
또 미나라는 사람이 있어요
미나가 나은이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미나가 나은이의 심리를 어떻게 아냐 이거죠
성별이 같은 여자라고..?
차라리 나은이를 실제로 만나보고 많이 지켜봐온 물어본 본인이 더 잘알아야지..
그걸 물어보는 사람들이나
또 자신있게 그거에 대해 대답해주는 사람들이나..
참 옛날부터 봐오던 풍경인데.
볼때마다 현명함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이 드는 상황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