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정말 비사회적 비인륜적 기업의 전형을 보여주는 군요.
삼성 일가의 지배 독점 구조가 다양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실 나타난다기 보다는 이제야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고 해야겠지요.
두부관통 박정희 딸내미나 명박이 시절엔 또 그 이전의 한나라당 시절엔
어떻겠어요. 그나마 사회의 감시권 안에 들어와서 이정도 알려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기형적인 지배구조를 가진 기업 삼성은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킬 뿐
법인세 벌어들인다고 좋아하는 만큼 더 큰 국가의 미래가 희생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결국 삼성은 기형적인 구조에서 발생하는 금권을 통하여 언론 매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여론 조작에 총력을 기울이며 삼성장학생이란 이름의 국회, 정부, 사법의 인맥을 동원하여
문프의 발목을 잡고 민주당의 입지를 줄이려 할것이 뻔합니다.
이대로 두시겠어요? 문프가 알아서 처리하기를 손 놓고 기다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