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진짜 여성징병이 말도 안 되는 얘기라느니 뭐 딸을 위해 자기가 군대 두 번 가겠다느니 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래서 군게에 여성징병의 필요성에 대한 논문까지 쓰는 사람도 있었는데
시게에서 와서 조롱하고 심지어 북유게에 제 닉네임까지 팔려가서 정말 어이없었는데
지금은 오유 접고 웃대가서 놀고 있거든요.
근데 가끔씩 여성징병 관련 얘기가 나오면 웃대인들은 다들 필요하다는 입장이라
세상이 변한 건지, 아니면 웃대인들 성향이 그런 건지
여튼 페미때문에 시끄러운 요즘 보배드림 사건 보면서 오유 군게 생각나서 잠시 들렀어요.
저는 요즘 웃대만 하고, 가끔씩 시게 병크 터지면 성지순례만 왔다 갑니다.
어서 빨리 군대에도 진정한 성평등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이러다간 현역 복무기간이 다시 3년 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