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의 거대 세력...
알바가 아니면 이토록 자발적이고 체계적일 수 없는 세력...
분명히 있는 데 정체를 알수 없는 세력...
털보 자신의 지지자를 자기입으로 알바로 오인하게 만든 세력...
똑똑하고 영민하던 털보를 인지부조화상태로 만든 세력...
낙지사를 집요하리만큼 싫어하는 세력...
빈댓글러를 장난감다루듯 놀리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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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가장 강력한 정치세력으로 떠오르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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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절반을 차지하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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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에서 참고 침묵했던 세력...그래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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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력의 이름은 여성...
얼마전에 저도 부대끼고 깨달았네요...지금은 순응하고 있네요...ㅎ
털보는 이걸 이해못하고 자신만의 음모론이 만든 유령신부를 찾고 있는 게 아닐까요?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시대를 앞서가던 털보였지만 지금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한...
이분들의 정치적 성향과 감수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털보는 한낱 고기요정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