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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로 초점을 옮기는 건 2000년대 초중반의 뉴라이트
게시물ID : sisa_1107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타세
추천 : 19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9/08 00:22:42
가 부각된 상황과 비슷한 거 같네요.

환생경제같은 연극도 했었죠. 

결국 실상은 죄다 기레기들의 농간임이 밝혀졌었지만 말입니다.

당시 뉴라이트는 하이에크 학회같은 딴에는 학술적인 입장을 바탕에 갖춘 거 처럼 행세했지만

전경련에서 디턴의 책 왜곡 번역하다가 정정요청해달라는 요구받은 경우에서 볼수 있듯이 이런 부류는 그냥 곡학아세하는 집단이었을 뿐이었음.

그리고 그 중에는 지금 전희경처럼 비례대표하는 분도 있죠. 

하이에크학회를 예전에 검색해보면 한양대 교수들이 주루룩 나왔었음. 아마도 특정 유학파의 입장이 바탕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함.

연줄이 있겠죠....딴지는 씔데없는 빈댓글 같은 거 달지말고 이런거나 좀 추적해보지....

그 당시는 뉴라이트가 중심이 되었다면 이제는 뭐가 될까요? 낙수효과가 헛소리임이 밝혀진 이마당에 

시대의 구심점을 가지고 있는 건 현 경제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행정부 쪽입니다.






전경련의 정규재는 여전히 유트브 방송하고 있을 거고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유투브 방송으로 노인들 현혹하고 있을 겁니다.

결국은 앞으로 경제가 정부를 흔들 소재가 되겠죠. 


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경제는 ,특히 시장 상인들의 체감 경기는 한번도 좋았던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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