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읍 압수수색해라. 검찰 일 안하냐?
민주당,정부 지지율 하락원인 여깃네!
휴대전화로 촬영한 신도시 개발에 관한 문서.
이걸 촬영한 사람은 경기도청 공무원이었습니다.
이 공무원은 LH공사가 며칠 전 개발후보지를 정하려고 경기도와 회의할 때 참석자로 추정됩니다.
"경기도청 공무원으로부터 자료를 받았다" 이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던 신창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해명한 내용입니다.
신 의원은 이 사진 파일을 손에 쥐고 난 뒤 LH공사에 원본 문서를 요구해 받았습니다.
유출자의 정확한 신원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정황을 LH공사를 감사하는 과정에서 확인했고, 경기도 측 참석자의 신원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의원이 국토교통위 위원직을 사임했지만, 야권은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