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는 누구껍니까~' 와 같은 워딩으로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를 했다면...아우 소오~~름
물론 민주당 분열도 없었고 도덕성 100점 사태두 없었고 작전세력, 공작, 세작타령 없었을 거임. 당연히 시대정신, 포스트깍두기, 디바이드앤룰 같은 시덥잖은 말로 털보 자신의 위상을 털어 먹을 일도 없었을 거임. 읍지사도 본인의혹 까발라지기전에 가족 단속 못한죄로 이번 지선에서 백의종군하는 정도로 일은 마무리. 겉으로 보이는 세상은 정의가 승리. 정의를 외친 용감한 털보에게 우린 무한 지지를 보냈을 테고..곪을데로 곪아버린 구좌파를 신봉하며 털보의 친목라인 의원을 털보 및 그 수하 팟캐의 지시대로 당대표, 최고의원을 선출. 그뿐인가 그들이 선동하는 대로 후원, 펀드마다 지갑을 열었을거며, 내각제같은 개헌도 그들 맘대로 주무를 정도가 됬을 지도..그정도가 되면 보수, 진보 할거 없이 정치인들 모두 그들에게 줄 섰을 거고, ㅠㅠ 그들이 낙인찍은 적폐를 아무 기준없이 우리손으로 척결 했을 걸 생각하면 너무 끔찍함. 이렇게 빤스벗고 정체를 드러내줘서 넘나 땡큐합니다..꾸벅 정말 문프는 하늘이 내린 지도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