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의문인 점은 호기심대마왕 털보가 의혹제기하다 흐지부지된게 무지 많다는 겁니다. 물론 털보말로는 추가취재를 해야겠다거나 크로스체크가 안되서 아직 발표를 못한다고 했죠. 근데 털보가 빤스벗는 상황이다 보니 맛베기로 살짝살짝 건드리기만 하는게 혹 "야~~ 입금 해~~~~" 이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솔까 '언딘'만 하더라도 그렇고 '상하이샐비지'도 그렇고 방산쪽 미국업체, 국정원사조직 등 무수히 많았는데..결과는 흐지부지였죠.
그들한테 입금을 안해서 ㅈ된 경우는 자기 밑에 사람한테도 국물없는 쥐박이정도..본보기로 하나는 보내주기도 할테니..
지난 명박근혜정부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에 안썩은 곳이 없다는데 그들 입장에선 찌르면 다 돈이고, 구린 입장에선 돈몇푼주고 입막으면 땡큐!! 설마 이런 괴물까지 되버린건 아니겠지요~~? 하지만 털보쫄개인 딸땡이도 이이제이에서 와이루주면 ○○기업 안턴다, 명품기자도 MB보고 몇억주면 안턴다..이런 농담도 한적 있었는데..후원금 공개도 안하면서 벤츠타고 다니고 이상하리만큼 수많은 셀럽들이 찢소리를 감수해가며 쉴드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학자란 사람은 그간의 자기부정도 모자라 댓글창을 막는가 하면, 안티없는 원로가수는 굳이 쌈질을 걸고 일반 소시민을 알바로 몰거나 일베로 몰면서 까지 굳이 한마디씩 보태는 이유가 대체 뭔지~~~그것이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