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나름의 철학으로 말하는게 있죠
"우리(딴지일보)는 대단히 편파적이다. 그러나 편파적이 되는 과정은 대단히 공정하다." -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하지만 지금 김어준의 모습은 어떤가요?
편파적이면서 아닌 척하고 있고
과정은 공정을 떠나서 조작에 가까운 짓을 하고 있죠
거악이 사라지자 거악을 만들고 있고 불의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악마화하고 있죠
그리고 그 악마화를 위해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죠
최진기님 말씀대로 마키아벨리즘이죠
이명박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거죠
부디 자신이 신념처럼 얘기했던 저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면 합니다
가오가 생명인 김어준이 쪽팔리는 짓 좀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