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실 국민중에 저 삼성, 엘리엇 관련해 법무부측 답변서 보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그러나 적어도 청원까지 할 정도의 열성이면 법쪼가리 들어서 알아먹을 정도는 되고 본인이 법무부측 논리를 깨기 위해 답변서는 기본으로 보고 행동을 해도 했어야죠.

지금 이정렬변호사님이 답답해 하는게 법조인의 관점에서 잘못된 부분이 많아 청원자체가 논리에 안 맞으니 얼마나 우스워 보이고 보수쪽에서 욕한다는 말씀까지 하시겠습니까?

뭘 알아야 면장도 한다고 청원이 좋은 제도긴 하지만 하더라도 좀 제대로 공부해서 합시다.
쪽 팔립니다.
법 아는 사람들이 봤을때 국민이 넘 감정적으로 휘둘리는 걸로 보인다는 거잖아요.
 
법에 관련된 건 좀 차분하게 이쪽저쪽 다 들어보고 공부도 해야 이해할 만 한건데 뉴스공장의 한쪽 얘기만 듣고  청원까지 하니 선동된거라는 말까지 듣고 참 창피합니다.

좀 뭘 하더라도 모르는 분야는 묻고 또 묻고 공부하고 나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