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똥볼 차는 분들
참 답답들 하십니다. 

누군가의 선동이나 지도나 지령이 없이
각자의 의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국민이 많다는게
그렇게 믿어지지가 않습니까?
여전히 당신들에겐 
국민이란 당연히 우매한 존재 입니까?
그래서 있지도 않은 작전세력을 찾나요?
구닥다리 선민의식에서 좀 벗어나세요. 
  
이제 누가 목소리 크다고 
마냥 쫓아가지 않는다고요.
손석희고 김어준이고 이해찬이고 
틀린말하면 비판하고
이종걸이고 박영선이고 
맞는 말하면 끄덕하고
각자 판단하고 의견 표시하며 
여론을 만들어 갑니다.
문프도 틀린 말하면 아니라고 할겁니다. 
물론 우리 이니는 백이면백 옳으셔서 ㅋ

아직 한줌이라며 비아냥받고 
작전세력이란 오명이 더 크지만
분명 변화하고 있습니다. 
문프의 적폐청산이 지속되며
더 속도가 붙을거에요. 

더이상 누군가의 선동이 필요 없는 국민입니다. 
번드르한 말이나 교묘한 작전이 아닌
대의를 위한 행동만이 칭찬받고
민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뀌고 있는 세상을 좀 따라오세요. 
뒤쳐져있다가 청산 되지 않으시려면 말예요.

워낙 잘나신분들이 
이걸 몰라서 그러시는건 아니겠죠. 
인정하기 싫거나 인정하면 안되거나 둘 중 하나. 
그래서 더 화가 나는 겁니다. 이 나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