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101015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과감한 정책전환으로 출산장려금 2000만원을 지급하고, 성년에 이르기까지 1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저출산 문제는 국정의 최우선 과제이며, 아이를 낳도록 획기적인 정책 대전환을 해야 한다"며 "연 40만명 출산을 유지할 때 출산장려금이 매년 8조원이 들며 20년 후에는 매년 32조원의 재원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