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이 시행되면서 여러가지말들이 많은데요. 

이번정권에서 저녁있는 삶이니 뭐니해서 52시간 시행이 됬는데 저같은 

사람들은 참힘드네요. 참고로 고졸에 무스펙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직종은 운전직입니다. 대충 연봉으로 

따지면 연봉은 세전 3600천정도 됩니다 32이구요 32에 연봉3600이면 

많이 버는거 맞죠 하지만 그만큼일을 합니다. 

새벽6시반에 출근해서 보통

6~7시 사이에 퇴근하구요 가끔씩8~9 10시까지도 일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출근할때도 한달에 평군 2번~3번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하루 평일 12시간 근무에 주말근무 2번정도 한번에

10시간정도 하면 달에 세전300정도가됩니다. 그런데 지금 주52시간

시행으로 주말근무는 아예 하지못하고 평일에도 거의 초과근무는 못하

게됬습니다 월급으로 치면 거의30~35정도가 깍입니다. 물론 저녁있는

삶은 있게됬죠. 그냥 딱일한만큼만 벌게됬습니다. 그것도 돈을 더벌고

싶어도 일을못하니 돈도 못법니다. 고졸 무스펙이 그나마 3600이라도 

벌수있는게 수당으로 조지는 건데 그것도 안되니....거기다가 계약직..

이정책은 대기업이나 좋은 정책같네요 연봉제는 어차피 일을 더해고 안

해도 같은월급이니 좋은경우고 저같은 수당으로 돈버는 사람들은 피해

만 보게됬습니다 다같이 잘살자가 아니라 다같이 못살자가 되버리는것

같네요. 서울은 꿈도 못꾸고 그나마 지방에  집한채라도 살라면 그래도 

달에 300은벌어야 어느정도 실현가능 한것 같은데  이건뭐..평생 전세

나 월세나 살다가 노후는 뭐 알만하네요.. 저도 흔히 말하는 진보쪽 이

였고 문재인 지지자였습니다. 물론 진보 지지를 하고있지만 때면 보수를

지지하고 싶어지는 마음도있네요. 그렇다고 옆동네 홍준 표 같은 사람이

정권잡는다고하면 이건뭐... ㅋㅋ 그냥 지금생각은 정치하는 놈들은 다

똑같아 그놈이 그놈이야 라는 상각이드네요 물론 앞으로도 투표는 

꾸준히 할겁니다. 그런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도 바뀌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