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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가 까이는 이유
게시물ID : history_14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든쿠퍼
추천 : 17
조회수 : 2674회
댓글수 : 138개
등록시간 : 2014/03/11 0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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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사진작가가 찍은 
Die Ermodete Konigin(살해당한 왕비)라는 주석이 붙어있는 사진
실제로 명성황후를 본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사진

 
하지만 우리의 명성황후는 미화해야 하므로 교과서에는 
궁녀, 변조 논란이 있는 사진으로 실려있음(것도 흐리게)
 
 
민비의 행적들
 
1. 임오군란으로 민씨 일가가 권력의 중심에서 떨어져 나가자,
    청나라를 끌어들여 흥선대원군을 청나라로 납치하게 한 후 권력의 자리로 복귀
 
2.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 뒤를 봐주던 청나라에 납치되있던 
   흥선대원군이 이번에는 일본에 납치되자 이번에는 러시아를 끌어들이기 시작함
 
3. 보석등을 사고 사치를 위해 국고에서 당시 조선 국가예산의 1/6을 사용
    (개된장 왕비라고 욕먹는 마리 앙투아네트도 프랑스 국가예산의 3%인 왕실예산에서 1/10만 썼고
    옆나라 개된장 서태후도 왕실예산으로만 사용하고 오히려 왕실예산을 줄였음 민비는 그냥 돈이 보이면 사용) 

4. 당시 민씨일파들의 수많은 악행들을 만류는 커녕, 오히려 민씨권력을 키우기 위해 권장함
 
 
 
결론적으로 민비는 오로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고종 꼬득여서 나라를 여러가지로 거덜냈음
 
그 결과, 민심은 민비를 개간년이라 부르고 있었고, 
오죽했으면 임오군란때 민비 생가는 백성들에 의해 불태워버렸을지경
 
민비의 죽음에 대부분은 슬퍼하지도 않았으며
[민비는 잘죽었으나, 감히 일본 원숭이가 조선의 국모를 죽여?] 

이런 느낌으로 분노했음 
 
 
그리고 많이들 착각하는게 민비라는 호칭은 민씨를 비하하는 호칭이 아님...
 
명성황후라는 어처구니 없는 호칭을 미는 
몇몇 정신병자들의 발광이 워낙 엄청나서
 
명성황후보다 오히려 멀쩡한 호칭인 민비(민왕후)가 
민비를 비하하는 호칭인 줄 아는 사람들 좀 많이 있음
 
광무황제고종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민비는 명성황후라고 쓰자는것만으로도 이미 큰 오류이며

대원군도 왜 대원위라고 안부르고 
앞뒤 다짜르고 민비만 명성황후라고 부르자는 것들
 
살아있을땐 왕후신분으로 나라 팔아먹었어도 
외세에 죽었다는 이유로 황후되고 위인된 여자...

한마디로 민비는 민폐만 끼치던 비천한 희대의 악녀라는것에 누구도 반박못함
다만 조선의 백성들이 쳐죽였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것이 천추의 한으로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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