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부족한 근거라도 갖고 논리적으로 글 쓰려고 노력하고 내 말이 틀렸다면 반박해달라고 하고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반박하며 토론이 이뤄지길 바랐는데.. 그런건 ㅈ도 없구나..
저격했던 사람은 정지 풀리고 다시 똥싸고 앉아있고 토론하던 사람들은 갑자기 사라지더니 새 글까지 파서 답변 부탁한다 해도 개무시하다가 지가 똥싸고 싶을 때 다시 자기 원래의 주장으로 돌아가서 싸고 앉아있고 시사게시판이란 이름 대신 공중화장실이라는 이름 걸어놔도 되겠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