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당신이 말하는 적은 특정되지 않을 겁니다. 대상이 없어요. 조직도 없고 있는 동시에 없습니다. 지성과 싸우겠다. 이 무슨 해괴한 싸움입니까 ㅎㅎ 문파를 특정 지으려하는 모든 정치인 언론인 네티즌들 실패할겁니다. 이미 빈댓도 일베스러운 패잔병이나 좀 남았고. 새날이든 이이제이 모여봤자입니다. 의미가 없어요 대상이 없는데.
2. 그 대상을 구체화 했기보다 어설프기 그지 없는 조작질로 스스로 얼굴 똥을 뒤집어 썼습니다. 사람들이 그 똥이 똥인지 인식을 언제 하느냐만 남아 있을 뿐.
3. 깨어난 시민은 잠들지 않습니다.
내년이 된다고 사라질 그룹 집단이 아니에요. 내년이면 사라질 지성? 그 시도 자체가 허무한 것입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지만 거듭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