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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간절함 안고 가는 특사단, 비핵화 대화 마중물 역할하길"
게시물ID : sisa_1105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죽
추천 : 24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03 14:24: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8787686&sid1=001&lfro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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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실장은 "특사단이 다시 평양에 간다"며 "우리 스스로 새로운 조건과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는 간절함을 안고 간다"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냉엄한 외교 현실의 세계에서 미국의 전략적 인내와 동의 없이 시대사적 전환을 이룬다는 건 사실상 가능하지 않다"며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전례없이 강력하고 긴밀하게 미국과 소통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이 대북특사단 파견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 진전보다 남북관계가 앞서가면 안 된다는 우려를 표하면서 불거진 한미 간 엇박자 설에 대한 반박인 것으로 풀이된다. 

임 실장은 다만 "지난 1년여, 결국 내일을 바꾸는 건 우리 자신의 간절한 목표와 준비된 능력임을 새삼 깨우치는 시간이기도 했다"며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 내일은 다르게 시작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특사단을 많이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우리도 동참해서 같이 응원합시다

기사에 좋아요 !!!!!!!!! 눌러서 말이죠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8787686&sid1=001&lfro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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