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언론들이 만들어내는 가짜뉴스들에
정확한 근거로 반박하려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씌워진 빨갱이, 좌파, 종북의 딱지.

역사는 반복되어도 조금씩 나아간다고 믿었는데
어렸을 적
진보는 결국 보수를 깨부수고
그러나 기득권이 된 진보는
그들 스스로가 보수가 되고
이를 깨기 위한 새로운 진보가 등장한다는 생각.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스스로 던져버린 그 생각이
다시금 떠오르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