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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냉면님 보고 지극히 개인적인 답변을 해봅니다.
게시물ID : sisa_1105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프링
추천 : 17/13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8/09/03 0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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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냉면님이 오유를 사랑하고 그중에서도 시사게를 사랑하는 유저라고 생각합니다.
겨울냉면님의 글도 대부분 동감하고 동의 합니다.
지금 시사게 상황이 비정상적인것도 사실이죠. 

저는 찢빠, 털빠 낙인 찍고 혐짤로 조롱을 일삼는 것을 멈추라고 이야기를 주장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낙인과 혐짤은 멈추질 않고 반복 되었죠. 
그에 대한 논쟁의 무의미, 반대의 의미(알바임을 의심한다는 의모 포함하여)로 빈댓글을 알게 되었고,
동참하였습니다. 

잘못된 판단을 인정하라구요? 겨울냉면님 그럼 이 분열이 끝날까요? 
잘못된 판단의 인정을 하기 위해서는 털빠 찢빠 혐짤로 인한 조롱의 잘못도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 질문에 분명 니들이 먼저 시작했으니 우리(?)가 사과를 받아야 한다.'
라고 하실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 글에는 빈댓글이 달리겠죠. 그리고 다시 분열을 반복하겠죠.

제가 보는 해결책은 그냥 둘다 멈추면 됩니다.
제가 메모라구요? 님들도 저에게는 메모입니다.
메모라는 낙인은 서로 똑같습니다. 

겨울냉면님 만큼 저도 오유 시사게를 사랑 아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 상황이 끝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모두의 소모적인 싸움을 멈추길 기대하며 개인적으로 빈댓글 활동은 하지 않겠다는 글을 남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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