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황은 B와 C가 커플이며 100일됐는데
제 말에 B와 C를 놀리거나 비꼬는 느낌이 있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얘기하는 C 입니다.
반대로 저는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없으며 이건 난독이다 라는 입장이에요.
이 내용으로 2일에 걸쳐서 토론(?) 중입니다만은
저희 둘이선 결론이 안나겠다 싶어 글 올립니다.
여기서 c가 말한 오해를 자세히 얘기하자면
사실상 100일이라고 말한순간 우리가 말한건 아니지만 무언의 압박이라 가정하고 / 당신은 그게 문화라 생각해서 줬겠지 근데 그게 탐탁지 않은건지 옆사람에게 우리 삥뜯는 문화는 저희만있느냐? 라는식으로 커플을 비꼬는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카톡 그대로 긁어왔습니다.)
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하고요
저는 문맥흐름상 a와 대화를 하는중이었기에 B와 C를 비꼴려고한게 아니거니와 문맥상으로도 오해의 여지가 전혀없다 이런 입장입니다.
한줄 요약 : 오해가 있게 보인다 VS 대화의 흐름을 보지못한 난독일 뿐이다.
여러분들이 보실때는 어떠신가요??
단톡방에서 계속 논쟁하다 둘이 쫓겨난건 안비밀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도 단둘이 카톡 주거니받거니 합니닼ㅋㅋㅋ
그.러.나!
도저히 결론이 안날것 같아
여기서 여러분들이 내주신 결론짓기로 했어요
참고로 C도 저와 같이 보고있어요
출처 |
지인의 동의하에 사건의 시초가 되는 4장의 사진만 올리는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