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빈대들이, 악플러나 알바를 견제하기 위한다는 대의명분에 일정 정도 동의하는 면이 있었읍니다.

 사실 빈대 초기에는 시게가 활성화되서 좋기도했죠. 물론 지금도 나쁜진 않아요. 

 하지만 이들이 혼란을 틈타서 헤비업로더를 신고로 한분씩 처리하고, 또한 타깃을 낙지사에서 총수 자신으로 옮겨지게된 상황입니다. 이게 의도치않게 되버린 상황이든, 결과는 이렇죠.   

 빈대들은 오유 전체를 오염된 것으로 전제하고, 장악하기 위해 한발 한발 작전을 바꿔가며, 진행중인걸로 보입니다.

 물론, 탱커 오유가 쉽게 당하진 않겠죠. 하지만 나이브하게
생각해선 안됩니다.

 노파심을 부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눈뜨고 당한다면 너무
화가 날꺼 같습니다.

 오유를 작전세력으로 단정지은 그와 그의 추종자들이 참으로 미워집니다.


 상위 스피커들의 연합공격이 매섭군요. 진짜 거대한 작세같군요. 이재명이 뭐라고 이렇게 총단결해서 나오나요?
 
 선택과 집중이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이비를 분별하는 힘은 상식과 도덕성입니다.  힘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