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매출이 백오십이상 넘는 곳에서 마감알바중인 알바생인데요 한달에 두번정도만 쉬구 평일주말 다 마감일 하고있는데요 제가 사실 백일동안 마음공부한다고 그만뒀었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공부끝나는 날 연락이 왔었어요 그래서 만나서 밥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저한테 일해줄 수 없냐고 부탁하시더라구요 제가없는동안 알바생을 구했는데 저처럼책임감있게 하는 사람이 없었데요 그래서 처음엔 안하려고 하다가 일도재밌고 아직 하고싶은 일도 없고해서 칠월부터 일하고 있는데 본론적으로 고민은 이번에제가 월급을 163만원을 받았는데 제가 한것에 비해 너무 많이 받은거 같아 불편하고 죄송한 마음이 든다는거에요ㅜㅜ 예전에일할땐 그냥 최저시급만 받았는데 저한테 이렇게 많이주시고도 사장님은남는 것이 있을까요?지금 졸려서 좀 횡설수설 한데 이렇게 받아도 되는것일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