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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소송 국민청원 하지마세요
게시물ID : sisa_1105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큐베리캄사
추천 : 91/18
조회수 : 2869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8/09/01 20:12:02
1.김어준이 졸라 졸렬한게 뭔지암? 지금 엘리엇과 ISD 소송중인 법무부가 낸 의견이 삼성의 논리, 즉 정혁식이 2심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정부가 개입하지 않았다는 논리를 법무부가 철저하게 받아적었다는 것인데, 이는 특검, 검찰의 입장과 정반대임.
2.그런데, 이런 의견을 낸 법무부의 담당자가 이재용을 변호한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하던 사람이라는 것이고, 엘리엇과의 소송 직전에 그가 법무부에 특채로 채용된 사람이라는 것임. 그리고 그가 채용될 당시 무리한 채용이라고 말이 많았다고 전함.
3.그래서 법무부가 이재용에게 유리한 의견을 낸 것이다. 이렇게 논리전개가 진행이 되는데, 김어준이 알면서도 말안한게 있음
법무부에 특채가 된 그 인물은, 한창완이라는 변호사였고, 채용의 계기는 법무부의 탈 검찰화를 통한 외부개방 공모절차였음.
4.그는 2009년부터 태평양에서 국제거래 관련 소송과 자문으로 일해왔는데, 2017년에는 일리노이 주 변호사 자격도 취득했음 게다가 대한변협 이주외국인 인권소위 간사 등을 하면서 공익활동을 활발하게 했고, 파키스탄 출신의 난민소년의 소송을 도와 승소하는 등, 각종 공익소송에서 성과를 냄
5.이 한창완 변호사가 법무부 국제법무과장에 특채로 임용될 당시 이슈가 된것은, 그가 2008년 군법무관 복무 당시, 동료 5명과 함깨 국방부장관의 군내 불온서적 반입금지가 위헌이라고 헌법소원을 냈다가 감봉 처분을 받았기 때문인데, 그 불온서적은 장하준의 나쁜사마리아인 등이였음
6.법무부의 논리가 삼성의 논리와 유사하다라는 주장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 근거중 하나로 태평양에서 일했던 법무부 국제법무과장을 언급하면서 그 이력을 빼놓은건 아주 졸렬한 짓이고 조선일보나 하는 짓임
----트윗 알리바바와일곱난장이님. 일명 알칠님

털보 시발새끼 해악이 너무 크네
다른 사람들 명예 짓밟고 사회적 매장까지
시키게끔 신도들 선동하고

어제 녹화에선 엘리엇 관련 국민청원 하게끔 선동했다던데...
정말 저거 어떡하냐
-------루나님

털보교 신도가 주도하는 엘리엇 소송관련 청와대 서명은 엘리엇에 유리한 정부 공격용임.
엘리엇의 소송 대상은 문재인 대통령으로 청구 금액이 무려 8천억임.
법무부 과장이 태평양 변호사 출신이라며 음모론 불을 지피는데 엘리엇 소송 정부측 대리인은 법무법인<광장>임. 
-----달달한커피님

엘리엇 소송의 법무부 답변을 작성한 과장이 이재용 변호인단 있던 태평양 출신이라 의심스럽다는 김어준과 주진우

문재인 민정수석이 민경찬과 입을 맞춰 대통령 친인척의 대형 비리를 은폐하려 했다고 단독 보도했던 주진우

같은 논리면 거짓으로 문통 죽이기에 앞장 선 주진우는 의심스럽지 않나?
----요순우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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